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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를 낯설게 인식하기
| 2011. 12. 30
“우주에서 아름다운 지구를 보면 지구인들이 서로 전쟁하고 있는 게정말 슬프게 생각되는 것이다” 1968년 10월11일, 월터 시라가 아폴로 7호를 타고 우주로 향했다. 그가 지구궤도에 머무른 시간은 11일간. 그때 시라는 육안으로 베트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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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 재앙’ GPS 교란, 콘트롤타워가 없다 | 2011. 12. 29
GPS 재밍 대응, 컨트롤 타워가 없다“한국의 GPS 재밍 대응책은 이 없이 잇몸으로 버티는 꼴” 지난 2010년 8월 서해를 마비시킨 GPS 재밍(Jamming)은 GPS의 취약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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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시급 459원, 기껏해야 껌 한 통 값 | 2011. 12. 26
지난해 8월 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2년 최저 임금은 시간당 4,580원이다. 4,580원으로는 서울 시내에서 짜장면 한 그릇 사먹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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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제공권 경쟁…일 ‘스텔스기’ 낙점 | 2011. 12. 22
일본이 스텔스 기능을 가진 F-35를 차세대 전투기로 낙점해 동아시아 ‘스텔스 제공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등은 20일 열린 안전보장회의에서 노후화된 F-4 전투기를 대체할 차기주력전투기(FX)로 록히드마틴의 ‘F-35 라이트닝2’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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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패권 추구? 엉터리 번역이 문제 [3] | 2011. 12. 16
아시아에서 미국의 힘이 쇠퇴하고 중국의 굴기(屈起)가 시작되면서 동북아 세력균형에도 상당한 변화가 오고 있다. 우리는 작년에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겪으면서 남북관계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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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가 군 기강 무너뜨린다? 2011. 12. 16
동성애자가 군 기강 무너뜨린다?선진국 군대 대부분 동성애자 차별 금지, 한국군은 여전히 차별 한국군은 공식적으로는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방부 내 각종 규정을 살펴보면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 버젓이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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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산업 선진화’ 꼼수만 판친다 2011. 12. 16
개혁 주장하다 경질된 국과연 소장 4월 1일에 영종도의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주재한 국방산업 발전방향 토론회가 열렸다. 미래기획위원회와 자문위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6개 방산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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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하늘 지킬 ‘천궁’ 독자개발 | 2011. 12. 16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6년간 8천억 들여 성공국방과학연 “선진국 수준” 현재 우리나라 공군의 주력 방공유도무기인 호크(HAWK)를 대체할 ‘천궁’(사진)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됐다.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백홍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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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는 한 편의 스캔들이자 비극” | 2011. 12. 15
존 메케인 미 상원의원의 F-35 연설 존 메케인 미 상원의원 F-35 프로그램 강하게 질타 박수찬 기자 fas117@hanmail.net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군 프로젝트인 미국 록히드 마틴의 F-35 전투기 생산이, 시험 비행과 분석 과정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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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잇따라 추락한 미국산이냐…80억 폭리 의혹 유럽산이냐 | 2011. 12. 07
대북 군사정보를 수집하는 해군의 정보함이 수년째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정보함에 탑재된 무인항공기(UAV) 2대가 잇따라 추락해 화상정보(사진) 수집이 수년째 중단된데다, 후속 사업을 둘러싸고 해군 내부의 이견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감사원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