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업들 ‘대북 경협’ 발묶인 새 ‘북한 자원’ 다 채가는 중국한국 기업들 ‘대북 경협’ 발묶인 새 ‘북한 자원’ 다 채가는 중국

    2011. 01. 17

    포스코 무산철광 개발권 중 국영업체에 뺏길 판희토류 개발 추진 업체는 북 승인받고도 발만 동동     북한의 자원 개발을 추진해온 한국 기업들이 정부의 대북경협 전면중단 조처로 이미 확보했던 자원마저 중국에 빼앗기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

  • [기고] 여섯개의 과일을 모아...[기고] 여섯개의 과일을 모아...

    2011. 01. 17

    여섯개의 과일을 모아보자. 사과·배·감·포도·머루·귤 등. 잘 익어서 한자리에 있으면 우리의 입맛을 유혹한다. 과일이 익으려면 제각기 성숙의 길을 가야 한다. 사과가 익은 길이 배가 익은 길과 다르며, 감은 배의 길과 다르다. 머루는 산속에서만...

  • 천영우 “북 이러다간 종말”

    2011. 01. 17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이 경제를 바로잡고 재활시키지 않은 채 영원히 버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북한은 대량의 외부지원 없이 생존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천 수석은 16일 보도된 미국 공...

  • 난민들 보듬은 부부 이야기난민들 보듬은 부부 이야기

    김보근 | 2011. 01. 17

     여기가 당신의 피난처입니다 ‘낮은 곳으로.’ 국내 최초의 난민 지원단체인 ‘피난처’를 운영하는 남편 이호택씨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인 조명숙씨가 걸어온 지난 20년을 한마디로 요약한 말이다. 는 이렇....

  • 김정은의 ‘독배’와 여인의 눈물

    김보근 | 2011. 01. 17

      2010년 10월15일자 아침햇발 여인이 눈물을 떨궜다. 나지막한 울음소리가 정적을 갈랐다. 몇해 전 탈북여성을 인터뷰할 때다. 북한이 시장 활동을 용인한 2002년 7·1 조치 이후 주민들의 삶에 대해 묻던 참이었다. 시장에 뛰어든 여인은 열심히 ...

  • “북 특수부대 20만명…군인 6명중 1명꼴”

    2011. 01. 17

    국방부 백서 “2년전보다 2만명↑” RFA “북, 서해5도 점령 가상훈련”   국방부는 30일 펴낸 에서 북한의 특수전 병력을 20만명으로 평가했다. 북한 특수전 병력은 에서는 12만여명, 에서는 18만여명으로 평가됐...

  • ‘북한 핵’ 다룬 전 국정원장 집필 저서 ‘출간 불허’‘북한 핵’ 다룬 전 국정원장 집필 저서 ‘출간 불허’

    2011. 01. 17

    국가정보원이 김만복 전 원장이 집필한 저서의 출간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김 전 원장은 최근 <북한핵 문제 해결방안-북한핵의 종말>이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한 뒤 국정원에 출간 승인...

  • 북한 대응포격 하면 서울은 안전할까?북한 대응포격 하면 서울은 안전할까?

    2011. 01. 14

    우리 군의 연평도 포 사격훈련이 20일 오후 2시30분께 시작했다. 군은 훈련 개시 명령이 떨어지자 연평도 서남방 쪽으로 발칸포 등을 발사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격훈련은 연평도 서남쪽(NLL 남쪽) 가로 40㎞, 세로 20㎞의 우리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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