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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장비 무게’에 짓눌린 특전사의 전투능력
| 2011. 05. 02
김동규 디앤디 포커스 기자 ppankku@naver.com UDT의 개방적 장비도입 절차 “함께 훈련을 받으면서 UDT는 특전사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UDT는 매우 개방적이었다. 각 팀에서 아직 군에 보급되지 않은 전술장비를 사용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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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억원 내라” 미국 요구에 글로벌호크 도입계획 ‘빨간불’
| 2011. 04. 29
방사청 예상가격의 두배…“배치도 괌에 해야” 주장, 한국 정찰기인지 의문 이명박 정부의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도입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 정부가 국방부가 청와대에 보고한 예상가격의 두배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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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우 단장 “T-50 수출은 진보 정신의 승리”
| 2011. 04. 27
T-50은 ‘진보 정신’의 승리 인도네시아에 T-50 수출의 청신호가 켜졌다. 이희우 충남대 군수체계연구소장(예비역 공군 준장)은 90년대에 T-50 탐색개발을 위한 ‘황매 팀’에 참여하는 등 공군에서 고등훈련기 개발의 산파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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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마비시킬 GPS 교란 놓고 남북은 전쟁중
| 2011. 04. 04
인천공항 마비시킬 GPS 교란 놓고 남북은 전쟁중 북한, 남한 첨단무기 무력화할 ‘대형 재머’ 개발 가능성 정부, 방지장치 개발 나서…내년부터 전방 배치 시도 지난 3월 4~6일, 서울과 인천, 경기 파주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기지국에서 GPS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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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크, 스텔스기 졸속도입에 국방 멍든다!
| 2011. 03. 29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 인터뷰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인천시 계양 갑)은 고고도무인정찰기(HUAV)와 스텔스기가 우리 군에게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졸속으로 도입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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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개발 주도권 문제로 청와대 회의 난장판
2011. 03. 24
방사청과 국과연의 연구개발 논쟁 청와대 회의 이후 ‘진흙탕 싸움’ 국내 무기체계 연구개발의 주도권을 둘러쌓고 청와대와 미래기획위원회,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간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연구개발이 기존의 방식대로 국과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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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 앞세운 허구적 전차 개발논리
2011. 03. 24
국산전차 흑표(K-2)에 국산 개발 파워팩(변속기 엔진)을 장착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때 아닌 ‘애국주의 논쟁’이 발화되고 있다. 2012년부터 생산될 초도 양산물량 100대에 국산 파워팩을 써야 ‘애국자’고, 독일제 수입품을 쓰면 ‘매국노’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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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F-35 스텔스전투기 정권말 도입은 ‘악몽’ 부를 것 [73]
| 2011. 03. 09
정권 말 정치논리로 스텔스기 도입 추진 중 스텔스 전력화 2015년? ‘깡통 전투기’로 알려진 F-35 스텔스 전투기를 조기에 확보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움직임이 긴박하다. 기자를 만난 한나라당 핵심관계자는 “반드시 현 정부 임기 중에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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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국정원-방사청, ‘T-50 쇼’ 합작
| 2011. 02. 28
정상회담 미스테리 지난해 12월 9일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 원래 명단에 없었던 장수만 전 방위사업청장이 밝은 표정으로 이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었다. 장 전 청장은 출국 직전에 “대통령의 이번 인니 방문에서 T50 수출이 성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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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공개한 중국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성능은 의문투성이
| 2011. 02. 23
미국이 한국에 F-35 구매 압박 요소로 활용하는 중국 스텔스기의 허와 실지난 1월 중국은 자체 기술로 비밀리에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 시험비행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측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미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