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세연 기자= 27일 미 해군이 서해상에서 한미일연합훈련을 마치고 부산항에 입항한 조지워싱턴 항공모함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핵항모 조지워싱턴호는 비행갑판 길이 360m, 너비92m에 달하며 미 해군 최신예 전폭기인 슈퍼호넷과 호넷 조기경보기등 6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5천여명의 승조원이 근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