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생활관 살균제’ 관련 반론보도 ]

디펜스21 2012. 09. 12
조회수 16317 추천수 0


디펜스21은 2012. 7. 17자 정책면 『주방용 소독제가 병사 생활관 의료용 살균제로?』 제목의 기사에서 육군이 신병 생활관의 생활용품에 사용하기 위해 들여온 의료용 소독제를 바이러스 살균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락스물에 가까운 소독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신제약공업(주)는 육군에 납품한 살균소독제 ‘스테존’은 주원료가 “미산성차아염소산수100%”로써 일반세균 및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살균제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물탄 락스’와 근본적으로 다름을 확인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위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 메일
디펜스21
한겨레신문
국방전문가와 전문기자들이 함께 만드는 국방 뉴스 및 비평 전문 웹진입니다. <디펜스21>은 정부의 국방정책과 우리 군과 외국 군의 무기체계, 방위산업 현황, 한미동맹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정세 등을 다룹니다. 특히 국방의 근본 목적은 평화라는 시각에 기초해 최근 불안해져가는 한반도 안보사태를 점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찾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 hanispecial@hani.co.kr      

디펜스21 기자의 최신글




  • 해군 소장이 “북한보다 더한 위협” 탓에  화병으로 숨진 이유해군 소장이 “북한보다 더한 위협” 탓에 화병으로 숨진 이유

    2011. 04. 25

        해군 준장, 천안함 이후 화병 얻어 사망   천안함 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고 난 지 얼마 후인 작년 여름. 해군의 한 예비역 제독은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해군 2함대사령부 장교로부터 갑작스런 전화를 받았다. 의기소침한 목소리가...

  • 병장 시급 459원, 기껏해야 껌 한 통 값병장 시급 459원, 기껏해야 껌 한 통 값

    김동규 | 2011. 12. 26

    지난해 8월 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2년 최저 임금은 시간당 4,580원이다. 4,580원으로는 서울 시내에서 짜장면 한 그릇 사먹기 힘들다 ...

  • ‘대통령 참석 편의’ 위한 합동임관식, 그날은 ‘전쟁’‘대통령 참석 편의’ 위한 합동임관식, 그날은 ‘전쟁’

    박수찬 | 2012. 02. 15

    3군·3사·간호사관학교·학군단…계룡대 북새통숙박 식사 교통 지옥…식장 입장만 몇 시간씩   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있어 가장 뜻 깊은 날을 꼽으라면 단연 졸업식과 임관식이 주를 이룬다.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군사학을 공부한 끝에 장교...

  • ‘국방장관 암살설’, 정치가 안보 저격했다‘국방장관 암살설’, 정치가 안보 저격했다

    김종대 | 2011. 08. 31

    김관진 ‘암살설’과 한민구 ‘출마설’국방위 의원 두 명이 실종된 사연 김종대  편집장(jdkim2010@naver.com)       장관 암살조의 실체   국방이 국내정치에 악용되는 우려할 만한 시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두 가지 ...

  • [한미동맹] 한국에 방위비 청구서 내미는 미 국방장관[한미동맹] 한국에 방위비 청구서 내미는 미 국방장관

    2012. 01. 12

    2011년 11월에 미국의 외교잡지 포린 폴리시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의 미래는 아시아태평양의 미래와 가장 우선적으로 연결된다”는 요지의 기고문이 발표되었다. 논문에서 힐러리는 “미국의 태평양에서 역할의 중요성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

기획 특집|전망과 분석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