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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부인은 왜 안갔을까
| 2011. 01. 20
미-중 정상 ‘세기의 회담’ 중 소식통 “개인적 이유일것”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부부가 18일(현지시각)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직접 나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했지만, 후 주석의 부인 류융칭(사진)은 이번 방문에 동반하지 않았다. 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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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보 ‘구동존이’ 회담…북핵 위협엔 “긴밀 협력”
| 2011. 01. 20
미-중 정상 ‘세기의 회담’ ‘구동존이’-공통점은 찾고, 이견은 남겨둠미국, 시장확대 요구…중국, 일부 양보류샤오보 석방 등 인권문제 놓고 공방 <의제로 본 정상회담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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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상호존중해야”…오바마 인권공세에 뼈있는 반격
2011. 01. 20
미-중 정상 ‘세기의 회담’ 정상회담 전 환영행사서 팽팽한 신경전CNN “매우 정중하면서도 예민한 행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위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웃는 얼굴로 악수하고 있다.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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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후진타오에 “인권 추구해야”
| 2011. 01. 20
미-중 정상 ‘세기의 회담’ 백악관 환영행사서 중국 인권문제 공개 거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중국의 인권문제를 공식석상에서 정면거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현지시각, 한국시각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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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중 정상회담을 보는 착잡한 심정
2011. 01. 19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19일부터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지구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주석의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국제질서의 미래를 가늠할 중대 분수령으로 간주된다. 우리의 관심사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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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칼럼] ‘중국 쓰나미’와 한반도
2011. 01. 19
19일(미국시각)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은 ‘21세기 지구촌’의 출발점이라고 할 만하다. 양대 강국(G2) 시대의 시작이자, 대서양시대에 이은 아시아·태평양시대의 본격 개막이다. 중국의 부상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쓰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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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미, 중국 가르칠 게 없다”
2011. 01. 19
‘역사의 종언’ 논문 후쿠야마 교수“복잡한 결정 빠르게 내려…미, 자신의 잘못 돌아봐야” 미·소간의 냉전이 끝난 뒤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뜻하는 ‘역사의 종언’을 선언했던 프랜시스 후쿠야마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지금의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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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강경’ 고수하면 급격 수정은 없을 듯
| 2011. 01. 19
19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오바마 행정부가 이른바 대북 제재·압박을 통해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할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적 인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개입(협상) 전략으로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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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전만 ‘극진 대접’…할말 다 쏟아붓는다
| 2011. 01. 19
압박 모양새 국내정치적으로 유리어차피 큰 결과 기대 어려워 강경 미국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전방위로 압박할 태세를 분명히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중국 주석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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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적 자극 자제 등…미 -중, 기존합의 반복할 것”
| 2011. 01. 19
제임스 놀트 세계정책연 연구원 미국 뉴욕에 있는 싱크탱크 중 하나인 세계정책연구원(WPI) 선임연구원(미-동아시아 관계 전공)으로, 뉴욕공대의 중국 난징 캠퍼스 학장을 겸하고 있는 제임스 놀트 (사진)박사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