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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가격 4배 뛴 ‘글로벌 호크’ 한국 판매 예고
| 2012. 12. 26
미국 국방부는 장거리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한국에 팔겠다고 미국 의회에 통보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밝혔다. 글로벌 호크는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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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글로벌 호크 구매 압박했다
| 2012. 12. 26
“우리가 사고 싶어도 미국이 팔지 않는 전략무기.”(군 관계자) 일반의 상식은 기술 유출을 우려한 미국 의회의 반대로 한국이 글로벌 호크를 구입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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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기술로 패트리어트 연동 성공한 우리 공군
| 2012. 12. 20
호사가들에게 체계통합(SI: System Integration)이란 참 심심한 소재다. 수백억을 들인다 한들 휘황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MCRC와 패트리어트의 연동이 우리 공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의해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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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주먹', 얼마나 부족하나
| 2012. 10. 24
노후화·수량 부족... 정밀유도무기 부족에 시달리는 공군 SIPRI 자료로 짚어 본 한국 공군 '주먹'의 현실영공 방위의 중추인 공군의 절박함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잦은 항공기 추락사고가 말해주듯 공군은 당장 영공을 수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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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협의 없이 의무후송헬기 예산 ‘싹둑’
| 2012. 10. 18
발목 잡힌 의무후송 전용헬기 사업2018년까지 의무후송 전용헬기 8대를 도입하기로 했던 국방부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9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한 2013년도 국방예산안에서 의무후송헬기 개발 관련 예산 33억 원이 전액 삭감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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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랴오닝호’ 서해 배치 가능성…아·태 안보구도 재편 격량
| 2012. 09. 26
중 항공모함시대 개막…후진타오 등 취역식 참석동·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속 ‘일본 향한 경고’ 해석전문가 “함재기 이착륙 등 작전수행 몇년 더 걸려”중국이 항공모함 시대의 막을 올렸다.25일 랴오닝성 다롄조선소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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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핵 특수’…무기판매 수익 사상최고
2012. 08. 28
위협 느낀 걸프만 국가들 대거 구입1년새 214억달러→663억달러 껑충세계시장 78% 점유…2위 러 14배중국 팽창 우려도 주변국 구매 자극이란의 핵위협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대외 과제 중 하나지만, 마냥 골칫거리만은 아닐 듯하다. 중동·북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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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투기에 대한 유감
| 2012. 08. 24
정권 말기에 대한 논란노태우 대통령이 한국형전투기사업(KFP)의 대상 기종으로 F-16으로 기종을 변경한 때가 1991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차기전투기사업(FX-1) 대상기종으로 F-15K를 선정한 때가 2002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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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들인 대잠미사일 ‘홍상어’ 시험발사 실패
| 2012. 08. 24
△사진 연합우리 군이 9년간 1천억원을 들여 개발해 올해 실전배치한 대잠수함 미사일 ‘홍상어’가 첫 시험발사에서 목표물 타격에 실패하고 유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23일 “지난달 25일 포항 인근 바다에서 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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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미 제조사 “산업협력 하려거든 5000억원 내놔라”
| 2012. 08. 16
F-35를 생산하는 미국의 록히드마틴사는 한국이 차기전투기사업(FX)에서 자사와 “항공 산업 협력을 하기 위해서는 총4억6000만불을 먼저 투자하라”고 우리 방위사업청에 요구해 왔다. 기존의 전투기사업의 경우 전투기를 사 주면 도입비의 ...